이한준 근대5종연맹 회장, 국군체육부대서 국가대표팀 격려
대한근대5종연맹은 이한준 회장(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이 22일 경북 문경의 국군체육부대를 방문해 국가대표팀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1월 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으로 선임된 이 회장은 지난해 12월 근대5종연맹 회장이 됐고, 이달 초 취임식을 연 바 있다.

이날 이 회장은 국가대표팀에 격려금을 전달하고, 훈련장을 둘러봤다.

이 회장은 "올해 항저우 아시안게임과 각종 국제대회 출전에 앞서 지도자와 선수 모두가 건강하고 부상을 각별히 주의하기를 바란다"면서 "최선의 노력으로 아시안게임을 준비하고, 그 성과가 2024 파리올림픽까지 이어지도록 매진해주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근대5종 대표팀은 다음 달 초 이집트 카이로에서 열리는 1차 월드컵을 시작으로 2023시즌 국제대회 일정에 들어간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