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멤버 리사의 고향 태국서 앙코르 공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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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블랙핑크가 멤버 리사의 고향 태국에서 추가 공연을 연다고 22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가 밝혔다.
현재 아시아 지역 월드투어를 진행하고 있는 블랙핑크는 5월 27∼28일 이틀간 태국 방콕에서 총 2회 추가 공연을 한다.
앞서 블랙핑크는 올해 1월 방콕을 시작으로 아시아 지역 월드투어를 시작했다.
당시 리사는 "여러분이 정말 그리웠다.
이곳에서 다시 볼 수 있길 바란다"며 고향 팬들과 재회를 약속했다.
이번 공연은 태국 최대 규모 공연장인 라자망갈라 국립경기장에서 개최된다.
이곳은 레이디 가가, 원디렉션, 콜드플레이 등 글로벌 스타들이 방문해 공연을 진행한 곳으로, 블랙핑크가 이곳에서 공연을 여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블랙핑크는 4월 미국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 7월 영국 '하이드 파크 브리티시 서머 타임 페스티벌'에 헤드라이너(간판 출연자)로 무대에 선다.
/연합뉴스
현재 아시아 지역 월드투어를 진행하고 있는 블랙핑크는 5월 27∼28일 이틀간 태국 방콕에서 총 2회 추가 공연을 한다.
앞서 블랙핑크는 올해 1월 방콕을 시작으로 아시아 지역 월드투어를 시작했다.
당시 리사는 "여러분이 정말 그리웠다.
이곳에서 다시 볼 수 있길 바란다"며 고향 팬들과 재회를 약속했다.
이번 공연은 태국 최대 규모 공연장인 라자망갈라 국립경기장에서 개최된다.
이곳은 레이디 가가, 원디렉션, 콜드플레이 등 글로벌 스타들이 방문해 공연을 진행한 곳으로, 블랙핑크가 이곳에서 공연을 여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블랙핑크는 4월 미국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 7월 영국 '하이드 파크 브리티시 서머 타임 페스티벌'에 헤드라이너(간판 출연자)로 무대에 선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