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 지역 사회복지관에 매주 수요일 특식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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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은 22일 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에서 '특식 데이(Day) 후원금' 3천240만원을 전달했다.
동구종합사회복지관은 매주 수요일 자장면과 탕수육, 우거지감자탕 등 든든한 한 끼 식사를 장애인, 치매 어르신 등에게 제공하는 '특식 데이'를 지난해 9월부터 운영하고 있다.
현대중공업은 식자재 구매 비용을 지원하고, 직원들이 식자재 준비와 배식 봉사활동도 하고 있다.
현대중공업 관계자는 "매주 특식 데이를 기다리는 이웃에게 마음까지 배부른 한 끼가 되길 바란다"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더 많은 손길이 닿을 수 있는 사업을 꾸준히 펼쳐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동구종합사회복지관은 매주 수요일 자장면과 탕수육, 우거지감자탕 등 든든한 한 끼 식사를 장애인, 치매 어르신 등에게 제공하는 '특식 데이'를 지난해 9월부터 운영하고 있다.
현대중공업은 식자재 구매 비용을 지원하고, 직원들이 식자재 준비와 배식 봉사활동도 하고 있다.
현대중공업 관계자는 "매주 특식 데이를 기다리는 이웃에게 마음까지 배부른 한 끼가 되길 바란다"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더 많은 손길이 닿을 수 있는 사업을 꾸준히 펼쳐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