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피부를 생각하는 꼼꼼한 엄마의 선택’
면역력이 약하고 피부가 민감한 아이를 둔 엄마는 세제 하나를 고르는데도 신중하다. 특히 세탁세제에는 얼룩, 오염 제거를 위해 화학물질을 첨가하게 되는데 헹굼 과정을 거치더라도 100% 제거되지 않아 오랜 시간 누적되면 피부에 치명적인 영향을 끼치기 때문이다.

세탁세제의 전 성분 공개는 법적 의무가 아니기에 소중한 아이 피부를 생각한다면 성분 및 안전성 테스트 통과 여부 등을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 소듐라우릴설페이트와 파라벤, 형광증백제 같은 화학 성분의 배제 여부와 MIT, CMIT, BIT 등의 유해 성분 불검출 여부를 체크하는 것은 기본. 아이 옷에 사용하는 만큼 친환경 성분으로 구성돼 피부 자극이 적고 옷감에도 잔류 세제가 남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최근 자연 유래 성분 함유, 비건 인증 획득 등 안전성을 갖추면서 예쁜 디자인 및 용기에 친환경 소재를 적용해 눈길을 끄는 제품들이 잇따라 출시되고 있다. 아이 피부까지 생각하는 꼼꼼한 엄마의 선택을 도와줄 프리미엄 세제들을 소개한다.

자연 유래 성분 & 잔류세제 최소화로 온가족이 순하게 ‘생활더마’, 아토팜 – 세탁세제



민감 피부 전문 스킨케어 브랜드 ‘아토팜(ATOPALM)’의 ‘세탁세제’는 에코서트 인증 세정 성분과 애플 아미노산 성분을 담아 피부에도 안전하며 옷감 손상 및 변형을 최소화한 저자극 pH 중성 세제다. 이 제품에는 민감피부 스킨케어 1위 브랜드 아토팜의 20여 년 민감피부 노하우와 독자적인 피부과학 기술력을 담은 ‘생활더마’ 기술이 적용돼, 기존의 스킨케어 영역을 넘어 일상생활 속에서 피부에 닿는 모든 생필품까지 건강할 수 있다.

아이 피부에 오랜 시간 닿는 옷에 사용하는 만큼 자연 유래 성분 99% 함유 및 생분해도 98% 입증으로 잔류 세제 걱정이 없으며, 7종 멀티 복합 효소가 지우기 어려운 의류의 생활 얼룩 및 섬유 속 미세먼지까지 말끔하게 세탁해 준다. 유해의심 성분 7종 무첨가 및 0.00 무자극 판정, 항균력 테스트를 완료했으며, EWG 그린 등급 안심 전성분으로 구성돼 신생아부터 피부가 예민한 어른까지 온가족이 안심하고 사용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패키지에는 물에 닿으면 쉽게 제거되는 수분리 라벨을 적용해 분리수거 배출 시 재활용이 용이하도록 했다.

세련된 패키지 & 세제 찌꺼기 걱정 없이 초간편하게 뜯어 쓰는 고농축 시트, 구다 – 시트세제



프리미엄 친환경 세탁세제 브랜드 ‘구다(GOODA)’의 ‘시트세제’는 물을 타지 않아 가볍고, 강력한 세탁력을 고농축 시트에 적용해 간편함을 강조한 시트형 세탁 세제다. 필요한 만큼 절취선을 뜯어 세탁조에 간편하게 넣어 사용 가능하며, 손빨래와 부분 얼룩 제거 등 세심한 케어 필요 시 활용할 수 있다. 세련된 초록 색감의 패키지라 제품 모양새까지 고려하는 소비자들의 이목을 끈다.

특히 찬물에도 잘 녹는 우수한 용해력과 세척력으로 세제 찌꺼기 걱정이 없고 코코넛 추출의 3가지 자연 유래 계면활성제, 소프넛 추출물 등의 순한 포뮬러를 함유한 것은 물론, 전 성분을 투명하게 공개했다. 옷감 손상을 최소화한 중성 세제로 아이 옷부터 고급 의류까지 온 가족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또한 7가지 섬유 보호, 보습 성분이 담겨있어 별도의 섬유 유연제가 필요 없고, 알러젠프리 향으로 깔끔하게 마무리해준다.

포근한 베이비 파우더향 & 아토피 및 비건 인증 획득, 라브아 – 비건 아기세제



프리미엄 비건 생활용품 브랜드 '라브아(LAVOIR)'의 '비건 아기세제'는 아기와 유아, 아토피 피부의 어른들도 사용할 수 있다. 미국 USDA 인증 유기농 성분과 에코서트 인증의 천연 계면활성제 함유는 물론, 세계아토피협회와 한국비건인증원, 유해 성분 불검출 테스트 등 전문 기관으로부터 까다로운 검증을 받은 제품이다. 피부에 자극이 덜한 low-allergen 향료를 더해 포근한 베이비 파우더 잔향을 느낄 수 있다.

중성 세제로 피부와 섬유에 자극없이 부드럽게 작용하며, 시중 제품의 3배 고농축 세제로 경제적인 사용이 가능하다. 생분해도는 98% 이상으로 환경 오염·잔류 세제에 대한 걱정이 없다. 어린이 그림책 '티나의 양말' 저자로 알려진 일러스트레이터 오케이티나 작가와의 협업을 통해 아이들이 그린 듯 따뜻하면서 감성적인 무드를 패키지에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