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최신 갤럭시 운영체제 '원 UI 5.1'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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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기존 갤럭시 제품을 대상으로 최신 운영체제(OS) '원 UI 5.1'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운영체제는 이달 1일(현지시간) 미국에서 열린 '갤럭시 언팩'에서 공개됐으며, 카메라 및 사진 편집·관리 기능을 개선했고 신규 위젯으로 편의성을 높였다.
특히 전문가용 사진 촬영 애플리케이션 '엑스퍼트 로'(Expert RAW)를 추가했으며, 인공지능(AI) 기반 사진 리마스터 기능을 지원한다.
갤럭시 스마트폰과 랩톱, 태블릿 사이 마우스, 키보드, 트랙패드를 공유하고, 삼성 인터넷에서 인터넷 검색 기록을 연동하면서 '갤럭시 생태계' 내 연결 경험도 강화했다.
업데이트 대상은 갤럭시 S20·S21·S22 시리즈와 갤럭시 Z플립4·폴드4다.
갤럭시 Z플립3·Z폴드3, 갤럭시 탭 S8 등에서도 다음 달까지 순차적으로 업데이트가 이뤄진다.
17일 공식 출시되는 갤럭시 S23 시리즈는 이 운영체제를 기본으로 탑재한다.
윤장현 삼성전자 MX(모바일경험) 사업부 소프트웨어 담당 부사장은 "원 UI 5.1 업데이트는 갤럭시 사용자에게 새로운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노력"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이 운영체제는 이달 1일(현지시간) 미국에서 열린 '갤럭시 언팩'에서 공개됐으며, 카메라 및 사진 편집·관리 기능을 개선했고 신규 위젯으로 편의성을 높였다.
특히 전문가용 사진 촬영 애플리케이션 '엑스퍼트 로'(Expert RAW)를 추가했으며, 인공지능(AI) 기반 사진 리마스터 기능을 지원한다.
갤럭시 스마트폰과 랩톱, 태블릿 사이 마우스, 키보드, 트랙패드를 공유하고, 삼성 인터넷에서 인터넷 검색 기록을 연동하면서 '갤럭시 생태계' 내 연결 경험도 강화했다.
업데이트 대상은 갤럭시 S20·S21·S22 시리즈와 갤럭시 Z플립4·폴드4다.
갤럭시 Z플립3·Z폴드3, 갤럭시 탭 S8 등에서도 다음 달까지 순차적으로 업데이트가 이뤄진다.
17일 공식 출시되는 갤럭시 S23 시리즈는 이 운영체제를 기본으로 탑재한다.
윤장현 삼성전자 MX(모바일경험) 사업부 소프트웨어 담당 부사장은 "원 UI 5.1 업데이트는 갤럭시 사용자에게 새로운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노력"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