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관원, 비료 품질검사 강화…"불량비료 유통 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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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농관원)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비료 품질 점검을 한다고 15일 밝혔다.
올해는 유기질비료, 토양개량제의 경우 생산단계에서 품질검사를 강화하고 온라인을 통해 유통되는 제품의 표시 사항도 점검한다.
점검은 생산 단계에서 350점, 유통 단계에서 350점 등 총 700점에 대해 진행한다.
농관원은 점검 과정에서 관련법 위반업체를 적발하면 관할 지자체에 통보해 제품 판매 중지, 회수, 폐기 등과 등록취소 및 영업정지 등 행정처분이 이뤄지도록 조치한다.
서해동 농관원장은 "불량비료 유통으로 인해 농작물 피해와 환경오염 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품질 관리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며 "불량비료 사용으로 피해를 봤다고 생각하는 농업인 등은 전화(☎ 1588-8112)로 신고해 달라"고 요청했다.
/연합뉴스
올해는 유기질비료, 토양개량제의 경우 생산단계에서 품질검사를 강화하고 온라인을 통해 유통되는 제품의 표시 사항도 점검한다.
점검은 생산 단계에서 350점, 유통 단계에서 350점 등 총 700점에 대해 진행한다.
농관원은 점검 과정에서 관련법 위반업체를 적발하면 관할 지자체에 통보해 제품 판매 중지, 회수, 폐기 등과 등록취소 및 영업정지 등 행정처분이 이뤄지도록 조치한다.
서해동 농관원장은 "불량비료 유통으로 인해 농작물 피해와 환경오염 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품질 관리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며 "불량비료 사용으로 피해를 봤다고 생각하는 농업인 등은 전화(☎ 1588-8112)로 신고해 달라"고 요청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