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소식] 24일 '제21회 디렉터스컷 어워즈' 시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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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영화사 '인디스토리' 창립 25주년 엠블럼 공개
▲ 24일 '제21회 디렉터스컷 어워즈' 시상식 = 한국영화감독조합(DGK)은 24일 오후 6시 서울 충무아트센터 1층 컨벤션홀에서 '제21회 디렉터스컷 어워즈'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디렉터스컷 어워즈는 기존 영화상과 달리 한국 영화감독들이 직접 투표에 참여해 감독상과 각본상, 신임감독상, 남녀배우상 수상자 등을 선정한다.
시상식 또한 격식 없는 방식으로 유쾌하게 치러지는 게 특징이다.
올해 감독상 후보에는 '한산: 용의 출현'의 김한민, '헤어질 결심'의 박찬욱, '올빼미'의 안태진, '영웅'의 윤제균, '외계+인 1부'의 최동훈 감독이 올랐다.
여자배우상 후보로는 '영웅'의 김고은, '같은 속옷을 입는 두 여자'의 양말복, '인생은 아름다워'의 염정아, '오마주'의 이정은, '헤어질 결심'의 탕웨이가 선정됐다.
남자배우상 후보는 '올빼미'의 류준열, '헤어질 결심'의 박해일, '한산: 용의 출현'의 변요한, '올빼미'의 유해진, '영웅'의 정성화다.
코로나 사태로 3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열리는 올해 시상식은 네이버 NOW에서 생중계로 만나볼 수 있다.
▲ 독립영화사 '인디스토리' 창립 25주년 엠블럼 공개 = 한국 독립영화 제작과 배급을 해온 인디스토리(대표 곽용수)는 올해 창립 25주년을 맞아 엠블럼을 공개한다고 9일 밝혔다.
엠블럼은 지난 25년간 한국 독립영화계를 지켜온 인디스토리를 상징하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이 회사는 엠블럼과 함께 올해 상반기 극장을 통해 선보이는 영화 라인업 3편도 공개했다.
올해 3월 말 최창환 감독의 '여섯 개의 방'을 시작으로 신예 가성문 감독의 데뷔작이자 배우 김선영·이윤지가 출연하는 '드림팰리스', 베를린국제영화제 비평가주간 초청작인 박세영 감독의 '다섯 번째 흉추'가 스크린에 오를 예정이다.
/연합뉴스
디렉터스컷 어워즈는 기존 영화상과 달리 한국 영화감독들이 직접 투표에 참여해 감독상과 각본상, 신임감독상, 남녀배우상 수상자 등을 선정한다.
시상식 또한 격식 없는 방식으로 유쾌하게 치러지는 게 특징이다.
올해 감독상 후보에는 '한산: 용의 출현'의 김한민, '헤어질 결심'의 박찬욱, '올빼미'의 안태진, '영웅'의 윤제균, '외계+인 1부'의 최동훈 감독이 올랐다.
여자배우상 후보로는 '영웅'의 김고은, '같은 속옷을 입는 두 여자'의 양말복, '인생은 아름다워'의 염정아, '오마주'의 이정은, '헤어질 결심'의 탕웨이가 선정됐다.
남자배우상 후보는 '올빼미'의 류준열, '헤어질 결심'의 박해일, '한산: 용의 출현'의 변요한, '올빼미'의 유해진, '영웅'의 정성화다.
코로나 사태로 3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열리는 올해 시상식은 네이버 NOW에서 생중계로 만나볼 수 있다.
▲ 독립영화사 '인디스토리' 창립 25주년 엠블럼 공개 = 한국 독립영화 제작과 배급을 해온 인디스토리(대표 곽용수)는 올해 창립 25주년을 맞아 엠블럼을 공개한다고 9일 밝혔다.
엠블럼은 지난 25년간 한국 독립영화계를 지켜온 인디스토리를 상징하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이 회사는 엠블럼과 함께 올해 상반기 극장을 통해 선보이는 영화 라인업 3편도 공개했다.
올해 3월 말 최창환 감독의 '여섯 개의 방'을 시작으로 신예 가성문 감독의 데뷔작이자 배우 김선영·이윤지가 출연하는 '드림팰리스', 베를린국제영화제 비평가주간 초청작인 박세영 감독의 '다섯 번째 흉추'가 스크린에 오를 예정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