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티비, 지난해 영업익 824억원…전년 대비 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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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TV의 지난해 영업이익이 824억 원으로 전년 대비 7.2% 감소했다고 9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아프리카TV의 연간 매출액은 3,150억 원으로 전년 대비 15.7% 증가했으며, 누적 순이익은 595억 원으로 전년 대비 16% 줄었다.
2022년 4분기 매출은 799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 상승했지만,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54억 원으로 37.1% 감소했다.
아프리카TV는 별풍선, 구독 등 매출과 광고 매출이 전년 대비 증가했으며, 특히 플랫폼 광고와 콘텐츠형 광고 모두 수요가 확대되며 전년 대비 50% 성장했다고 설명했다.
아프리카TV는 지난해 라이브 스트리밍과 VOD 서비스를 강화하고, 카타르 월드컵 생중계, LoL 프로리그 LCK 팀 전속 스트리밍 파트너십 체결 등 콘텐츠를 확대했다고 전했다.
정찬용 아프리카TV 대표는 "2023년에는 화질 상향, 개인화된 UI·UX, 오픈 API와 같은 플랫폼 서비스 고도화 뿐 아니라, 숏폼 비디오 서비스, 오리지널 및 BJ 시그니처 콘텐츠 확대 등 콘텐츠 플랫폼으로서의 가치도 더욱 강화할 것"이라며"아프리카TV의 글로벌 확장에도 더욱 박차를 가해 지속 성장 가능한 가치를 창출하는 등 다양한 변화와 시도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호진기자 auva@wowtv.co.kr
같은 기간 아프리카TV의 연간 매출액은 3,150억 원으로 전년 대비 15.7% 증가했으며, 누적 순이익은 595억 원으로 전년 대비 16% 줄었다.
2022년 4분기 매출은 799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 상승했지만,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54억 원으로 37.1% 감소했다.
아프리카TV는 별풍선, 구독 등 매출과 광고 매출이 전년 대비 증가했으며, 특히 플랫폼 광고와 콘텐츠형 광고 모두 수요가 확대되며 전년 대비 50% 성장했다고 설명했다.
아프리카TV는 지난해 라이브 스트리밍과 VOD 서비스를 강화하고, 카타르 월드컵 생중계, LoL 프로리그 LCK 팀 전속 스트리밍 파트너십 체결 등 콘텐츠를 확대했다고 전했다.
정찬용 아프리카TV 대표는 "2023년에는 화질 상향, 개인화된 UI·UX, 오픈 API와 같은 플랫폼 서비스 고도화 뿐 아니라, 숏폼 비디오 서비스, 오리지널 및 BJ 시그니처 콘텐츠 확대 등 콘텐츠 플랫폼으로서의 가치도 더욱 강화할 것"이라며"아프리카TV의 글로벌 확장에도 더욱 박차를 가해 지속 성장 가능한 가치를 창출하는 등 다양한 변화와 시도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호진기자 auva@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