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샌드박스, 사우디아라비아 정부와 맞손…SAND 30%↑
메타버스 프로젝트 더 샌드박스(SAND)가 사우디아라비아 정부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세부 사항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7일(현지시간) 더블록에 따르면 세바스찬 보르제 더 샌드박스 공동창립자는 링크드인을 통해 "사우디아라비아 디지털 정부 당국과 양해 각서 파트너십을 맺어 정말 영광이다"라며 "메타버스 활성화를 위해 서로 탐색하고, 조언하고, 지원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더 샌드박스는 해당 소식이 알려지며 오일 머니가 유입될 수 있다는 기대감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36분 코인마켓캡 기준 더 샌드박스는 전일 대비 30.40% 오른 0.9258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블록체인·가상자산(코인) 투자 정보 플랫폼(앱) '블루밍비트'에서 더 많은 소식을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조연우 블루밍비트 기자 told_u_so@bloomingbit.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