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복현 금감원장, 인도네시아 대사에 韓금융사 진출 지원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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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주한 인도네시아 대사와 만나 국내 금융사의 진출 지원을 요청했다.
이복현 원장은 간디 술리스티얀토 주한 인도네시아 대사와 간담회를 갖고, "국내 금융회사 임직원에 대한 신속한 비자 발급 등을 통해 한국의 금융회사들이 보다 쉽게 인도네시아에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신속하고 투명한 인허가 업무처리 등을 통해 인도네시아를 포함한 외국 금융회사의 국내 진출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간디 술리스티얀토 주한 인도네시아 대사는 "한국의 금융회사와 핀테크 회사의 인도네시아 진출을 환영하고 이미 진출한 금융회사에 대해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답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가상자산과 상호금융, P2P, 방카슈랑스 등 양국의 금융산업 현황과 감독현안에 대해 폭넓은 논의가 이뤄졌다. 신용훈기자 syh@wowtv.co.kr
이복현 원장은 간디 술리스티얀토 주한 인도네시아 대사와 간담회를 갖고, "국내 금융회사 임직원에 대한 신속한 비자 발급 등을 통해 한국의 금융회사들이 보다 쉽게 인도네시아에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신속하고 투명한 인허가 업무처리 등을 통해 인도네시아를 포함한 외국 금융회사의 국내 진출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간디 술리스티얀토 주한 인도네시아 대사는 "한국의 금융회사와 핀테크 회사의 인도네시아 진출을 환영하고 이미 진출한 금융회사에 대해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답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가상자산과 상호금융, P2P, 방카슈랑스 등 양국의 금융산업 현황과 감독현안에 대해 폭넓은 논의가 이뤄졌다. 신용훈기자 syh@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