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극장가] '더 퍼스트 슬램덩크' 신작 공세에도 독주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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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애니메이션 '더 퍼스트 슬램덩크'가 박스오피스를 역주행하며 장기 흥행에 접어든 모양새다.
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전날 관객 3만5천여 명(매출액 점유율 22.2%)을 동원하며 1위를 유지했다.
전날까지 누적 관객수는 207만1천여 명이다.
지난 4일 개봉한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지난달 27일 처음으로 정상에 오른 뒤 일주일 연속 선두를 달리고 있다.
이날 오전 7시 45분 현재 예매율 역시 '더 퍼스트 슬램덩크'가 23.9%로 1위다.
'더 퍼스트 슬램덩크'에 박스오피스 정상을 뺏긴 황정민·현빈 주연 '교섭'은 전날 관객수 1만8천여 명(11.1%)으로 2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손익분기점인 300만 명의 절반 수준인 152만7천여 명이다.
이번주 개봉한 신작으로는 그룹 방탄소년단(BTS) 콘서트 실황을 담은 '방탄소년단: 옛 투 컴 인 시네마', '라라랜드'(2016)의 데이미언 셔젤 감독 신작 '바빌론'이 있다.
'방탄소년단: 옛 투 컴 인 시네마'는 지난 1일 개봉과 동시에 박스오피스 2위에 진입했으나 하루 만에 일곱 계단 하락해 전날 9위에 그쳤다.
'바빌론'은 이틀 연속 4위를 지키고 있다.
이외에도 노벨 문학상 수상자인 아니 에르노의 동명 소설을 영화화한 '단순한 열정', 27년 만에 국내에서 개봉하는 프랑스 명장 올리비에 아사야스 초기작 '이마 베프',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이 지난해 '올해의 영화'로 꼽았던 '애프터썬' 등이 새로 개봉해 주말 관객을 맞을 채비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전날 관객 3만5천여 명(매출액 점유율 22.2%)을 동원하며 1위를 유지했다.
전날까지 누적 관객수는 207만1천여 명이다.
지난 4일 개봉한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지난달 27일 처음으로 정상에 오른 뒤 일주일 연속 선두를 달리고 있다.
이날 오전 7시 45분 현재 예매율 역시 '더 퍼스트 슬램덩크'가 23.9%로 1위다.
'더 퍼스트 슬램덩크'에 박스오피스 정상을 뺏긴 황정민·현빈 주연 '교섭'은 전날 관객수 1만8천여 명(11.1%)으로 2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손익분기점인 300만 명의 절반 수준인 152만7천여 명이다.
이번주 개봉한 신작으로는 그룹 방탄소년단(BTS) 콘서트 실황을 담은 '방탄소년단: 옛 투 컴 인 시네마', '라라랜드'(2016)의 데이미언 셔젤 감독 신작 '바빌론'이 있다.
'방탄소년단: 옛 투 컴 인 시네마'는 지난 1일 개봉과 동시에 박스오피스 2위에 진입했으나 하루 만에 일곱 계단 하락해 전날 9위에 그쳤다.
'바빌론'은 이틀 연속 4위를 지키고 있다.
이외에도 노벨 문학상 수상자인 아니 에르노의 동명 소설을 영화화한 '단순한 열정', 27년 만에 국내에서 개봉하는 프랑스 명장 올리비에 아사야스 초기작 '이마 베프',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이 지난해 '올해의 영화'로 꼽았던 '애프터썬' 등이 새로 개봉해 주말 관객을 맞을 채비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