伊 패션브랜드 미공개 의류 한자리에…'이탈리아가 트렌드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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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유명 패션브랜드들의 미공개 의류를 선보이는 '이탈리아 에 디 모다'(이탈리아가 트렌드다) 전시가 12일까지 서울 가로수길에 있는 하이 스트리트 이탈리아에서 열린다.
프라다, 막스마라, 조르지오 아르마니, 미쏘니, 발렌티노, 에트로, 베르사체 등 브랜드의 미공개 의류 50여 벌을 전시한다.
잉그리드 버그만의 영화 '선인장 꽃'(1969)의 의상, 영화 '전쟁과 평화'(1956)에서 나타샤 역의 오드리 헵번을 위해 이탈리아의 유명 패션 디자이너 페르난다 가티노니(1906∼2002)가 제작한 의상도 특별 전시된다.
영화배우 라나 터너와 킴 노박이 입었던 옷도 볼 수 있다.
이번 전시회는 이탈리아무역공사가 이탈리아 외무성, 이탈리아 대사관이 협력해 주관한다.
무료 관람. /연합뉴스
프라다, 막스마라, 조르지오 아르마니, 미쏘니, 발렌티노, 에트로, 베르사체 등 브랜드의 미공개 의류 50여 벌을 전시한다.
잉그리드 버그만의 영화 '선인장 꽃'(1969)의 의상, 영화 '전쟁과 평화'(1956)에서 나타샤 역의 오드리 헵번을 위해 이탈리아의 유명 패션 디자이너 페르난다 가티노니(1906∼2002)가 제작한 의상도 특별 전시된다.
영화배우 라나 터너와 킴 노박이 입었던 옷도 볼 수 있다.
이번 전시회는 이탈리아무역공사가 이탈리아 외무성, 이탈리아 대사관이 협력해 주관한다.
무료 관람.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