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상장사 엘앤에프는 연결 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2천662억원으로 전년보다 501.6%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30일 공시했다.

매출은 3조8천838억원으로 전년 대비 300.1% 증가했다.

순이익은 2천712억원으로 흑자로 돌아섰다.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은 532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88.2% 늘었다.

매출과 순이익은 각각 1조2천249억원과 436억원이었다.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은 연합인포맥스가 집계한 시장 전망치 898억원을 40.8% 하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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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