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미 폭발” ‘두뇌공조’ 정용화X차태현X곽선영, 유쾌명랑주의보 발동시킨 비하인드 컷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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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뇌공조’ 정용화-차태현-곽선영이 다양한 케미를 폭발시키며 유쾌명랑주의보를 발동시킨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KBS2 월화드라마 ‘두뇌공조’는 서로 못 죽여 안달 난 두 남자가 희귀 뇌질환에 얽힌 범죄 사건을 해결하는 본격 뇌과학 코믹 수사극이다. 무엇보다 아주 특별한 뇌를 가진 뇌신경과학자와 호구의 뇌를 지닌 형사의 특별한 공조를 다루는 ‘뇌과학 코믹 수사극’이라는 장르를 국내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며 열렬한 지지를 얻고 있다.
‘두뇌공조’ 정용화-차태현-곽선영이 훈훈한 온기부터 뜨거운 연기 열정까지 극강 케미를 발산하는 비하인드 컷으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극중 신경과학팀으로 활약 중인 세 사람은 특별한 공조를 완성하기 위해 대본에 열중하거나 꼼꼼하게 모니터를 체크하는가 하면, 웃음이 빵빵 터지는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먼저 정용화는 모든 것이 완벽하지만 인간미는 부족한 신하루 캐릭터와는 달리 따뜻한 미소와 온화한 표정으로 반전 매력을 발산했다. 더불어 세심한 모니터링으로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드러내고 있는 것.
1회 수술실 장면에서는 철두철미한 뇌신경과학자답게 수술에 오롯이 몰두한 모습으로 전문가적인 포스를 뽐냈고, 6회 지율이(심지유)를 구원 의식에서 구하는 촬영을 앞두고는 상대 아역배우의 긴장감을 덜어주기 위해 분위기 메이커를 자처하며 살뜰히 챙기는 모습으로 현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남의 부탁을 들어주다 봉변을 당해 웃음을 유발하는 금명세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극찬을 얻고 있는 차태현은 촬영장에서는 웃음기를 줄인 채 진지한 태도로 촬영에 임하며 현장에 귀감을 안기고 있다.
특히 차태현은 5회 사이비 종교 위장 잠입 수사 장면 전, 캐릭터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장시간 동안 노인 분장을 받는 투혼을 발휘했는가 하면, 항상 촬영에 들어가기 전 대본을 손에서 놓지 않고 탐독하는 열공 자세로 명품 배우임을 입증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촬영 중간 쉬는 시간에는 장난기 가득한 표정을 짓거나 호탕한 웃음을 선사하며 촬영장 활력소로서의 역할도 톡톡히 해내고 있다.
곽선영은 극중 두뇌 개조 후 시크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경찰로 변신한 설소정 캐릭터처럼 에너지와 활기를 뿜어내며 현장을 이끌고 있다.
5회 금명세와 사이비 종교에 위장 잠입하는 수사 장면을 앞두고는 상대 배역과 착실히 대사를 맞춰보며 연습을 거듭했던 터.
또한 곽선영은 정용화, 차태현과 함께하는 삼각공조 촬영 전, 장면과 관련된 의견을 끊임없이 내놓으며 철저하게 분석해 착착 맞는 환상의 연기 호흡을 완성하는 등 홍일점다운 맹활약을 벌이고 있다.
제작진은 “‘두뇌공조’ 속 모든 장면은 현장에서 구슬땀을 흘리는 모든 배우들과 스태프들의 노력이 담긴 결과물이라 의미가 남다르다”라며 “앞으로도 정용화-차태현-곽선영의 각별한 케미가 빛나는 에피소드들이 기다리고 있다. 계속해서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KBS2 월화드라마 ‘두뇌공조’는 매주 월, 화 밤 9시 50분 방송된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