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농업인 복지 챙긴다…재해보험 등 60억원 규모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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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완주군은 농업인 복지를 위해 재해보험 지원 등 60억원 규모의 8개 사업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대표 사업은 농업인 안전보험·농작물 재해보험 지원, 출산 여성 위한 농가 도우미 및 영농도우미 지원, 농업 경영 컨설팅, 마을 공동급식 추진 등이다.
특히 안전보험은 무료로, 재해보험 농가 부담률은 6%로 낮추기로 했다.
마을 공동급식은 농번기 취사 부담을 덜어줌으로써 농업에 집중하는 환경을 조성하는 한편 이웃 간 유대 강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완주군은 기대하고 있다.
사업 신청 희망자는 사업별 지원 요건을 확인한 뒤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서류를 내면 된다.
완주군은 최종 수혜 농가를 선별해 오는 2월 말부터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농업인에게 혜택을 주려고 한다"며 "자긍심을 갖고 농업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대표 사업은 농업인 안전보험·농작물 재해보험 지원, 출산 여성 위한 농가 도우미 및 영농도우미 지원, 농업 경영 컨설팅, 마을 공동급식 추진 등이다.
특히 안전보험은 무료로, 재해보험 농가 부담률은 6%로 낮추기로 했다.
마을 공동급식은 농번기 취사 부담을 덜어줌으로써 농업에 집중하는 환경을 조성하는 한편 이웃 간 유대 강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완주군은 기대하고 있다.
사업 신청 희망자는 사업별 지원 요건을 확인한 뒤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서류를 내면 된다.
완주군은 최종 수혜 농가를 선별해 오는 2월 말부터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농업인에게 혜택을 주려고 한다"며 "자긍심을 갖고 농업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