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목관 앙상블이 온다…'레 벙 프랑세' 대구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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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일 대구콘서트하우스서
목관 앙상블 '레 벙 프랑세'가 오는 3월 2일 오후 7시 30분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에서 공연한다.
프랑스의 바람이란 뜻의 레 벙 프랑세는 세계 정상급 악단의 목관 주자들을 중심으로 결성된 실내악 팀이다.
폴 메이어(클라리넷), 엠마누엘 파후드(플루트), 프랑수아 를뢰(오보에), 질베르 오댕(바순), 라도반 블라트코비치(호른), 에릭 르 사쥬(피아노) 등이 참여하고 있다.
대구 공연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공연에선 작곡가 다리우스 미요의 '플루트, 클라리넷, 오보에,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와 베토벤의 '관악과 피아노를 위한 5중주 E 플랫 장조' 등을 들려준다.
대구콘서트하우스 박창근 관장은 25일 "세계적인 연주자들의 공연으로 그동안 공연에 목말랐던 시민 갈증을 해소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프랑스의 바람이란 뜻의 레 벙 프랑세는 세계 정상급 악단의 목관 주자들을 중심으로 결성된 실내악 팀이다.
폴 메이어(클라리넷), 엠마누엘 파후드(플루트), 프랑수아 를뢰(오보에), 질베르 오댕(바순), 라도반 블라트코비치(호른), 에릭 르 사쥬(피아노) 등이 참여하고 있다.
대구 공연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공연에선 작곡가 다리우스 미요의 '플루트, 클라리넷, 오보에,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와 베토벤의 '관악과 피아노를 위한 5중주 E 플랫 장조' 등을 들려준다.
대구콘서트하우스 박창근 관장은 25일 "세계적인 연주자들의 공연으로 그동안 공연에 목말랐던 시민 갈증을 해소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