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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산 신청' 제네시스, 채권자 상위 50명에 36억달러 채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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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챕터 11 파산 보호를 신청한 제네시스 글로벌 캐피털이 약 36억달러 이상의 채무를 지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20일(현지시간) 더블록에 따르면 제네시스가 현재 채권자 상위 50명에게 지고 있는 빚은 36억달러가 넘는다.

    제네시스가 챕터 11 파산 신청과 함께 제출한 서류에 따르면 대부분의 채무는 개인 채권자들에게 지고 있다. 또한 가상자산 펀드 '미라나(Mirana)'에 1억5100만달러, 가상자산 대출 플랫폼 '바벨 파이낸스'에도 1억5000만달러의 빚을 지고 있다.
    사진=mundissima / Shutterstock.com
    사진=mundissima / Shutterstoc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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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두현 블루밍비트 기자 cow5361@bloomingbit.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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