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근 삼성라이온즈 구단주 내정 입력2023.01.17 18:32 수정2023.01.18 00:20 지면A2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삼성라이온즈는 유정근 제일기획 사장(사진)을 신임 구단주 겸 대표이사로 내정했다고 17일 발표했다. 유 신임 구단주 겸 대표는 서강대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고 1987년 제일기획에 공채로 입사해 솔루션부문장 겸 제작본부장 등을 거쳤다. 2017년 제일기획 대표로 선임됐고, 지난해 12월부터 제일기획 이사회 의장을 맡아 경영 투명성을 강화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제일기획, 인건비·판관비 증가…4분기 실적 부진"-메리츠 메리츠증권은 11일 제일기획에 대해 4분기 부진한 수익이 예상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3만7000원에서 3만5000원으로 낮췄다. 다만 올해 실적 성장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는 유지했다.정지수 메... 2 유리천장 깨지는 광고업계 국내 주요 종합광고대행사가 부사장급 여성 임원을 잇달아 선임하고 있다. 광고업은 여성의 진출이 활발한 분야인 만큼 앞으로 여성 임원이 더욱 많이 배출될 것이란 게 업계의 관측이다.현대자동차계열 종합광고대행사 이노션은... 3 삼성전자 주식 23조 팔라는 '삼성해체법'…개미들 날벼락 [박의명의 불개미 구조대] ‘삼성해체법’으로 불리는 보험업법 개정안이 국회에서 논의되면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법이 통과할 경우 삼성생명이 보유한 삼성전자 주식 23조원을 강제로 매각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개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