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항만·공항 지난해 수출액 1천33억달러…역대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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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본부세관은 지난해 인천항과 인천국제공항을 통한 수출액이 1천33억달러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17일 밝혔다.
인천세관 수출액은 2019년 686억달러, 2020년 746억달러, 2021년 957억달러 등으로 최근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품목별로는 전기·전자제품과 기계류·정밀기기의 수출액이 전년도와 비교해 각각 12.5%와 6.7%씩 증가했다.
지난해 인천세관 수입액도 역대 최고치인 2천171억달러를 기록하면서 무역수지는 1천138억달러 적자를 보였다.
국가별 무역수지 적자 규모는 중국 377억달러, 일본 110억달러, 대만 102억달러, 미국 74억달러 등이다.
/연합뉴스
인천세관 수출액은 2019년 686억달러, 2020년 746억달러, 2021년 957억달러 등으로 최근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품목별로는 전기·전자제품과 기계류·정밀기기의 수출액이 전년도와 비교해 각각 12.5%와 6.7%씩 증가했다.
지난해 인천세관 수입액도 역대 최고치인 2천171억달러를 기록하면서 무역수지는 1천138억달러 적자를 보였다.
국가별 무역수지 적자 규모는 중국 377억달러, 일본 110억달러, 대만 102억달러, 미국 74억달러 등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