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장애인체육회 새 비전·로고…"더 나은 체육환경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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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장애인체육회는 더 나은 장애인 체육환경 조성을 위한 새 정책 비전과 로고를 마련했다고 16일 밝혔다.
정책 비전은 '함께하는 장애인체육! 함께 만드는 행복한 전북'으로 정했으며, 새 로고에는 태극 문양을 넣고 영문 명칭도 JBPSA(Jeollabuk-do Para Sports Association)로 변경했다.
장애인체육회는 올해 전국동계장애인체육대회(2월·강원),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5월·울산), 전국어울림생활체육대축전(6월·익산), 전국장애인체육대회(11월·전남)에서 선수단이 최고의 기량을 발휘하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또한 시·군과 생활체육 분야 상생 발전, 새 콘텐츠 발굴, 유관기관과의 협력 강화, 동호인리그·생활체육대회를 비롯한 사업 다각화, 생활체육 서비스 확대 등도 중점적으로 추진한다.
경기력 향상을 위한 체육환경 조성, 경기단체 및 시·군지회와 협력 강화, 체육영재 발굴 육성, 장애체육인 권익보호 및 고용안정 등도 지속할 예정이다.
이경영 사무처장은 "질 높은 행정서비스를 지원해 장애인체육이 힘차게 도약하는 한 해를 만들겠다"면서 "도전하면 성공한다는 마음으로 체육인들이 힘을 모아 나가자"고 말했다.
/연합뉴스
정책 비전은 '함께하는 장애인체육! 함께 만드는 행복한 전북'으로 정했으며, 새 로고에는 태극 문양을 넣고 영문 명칭도 JBPSA(Jeollabuk-do Para Sports Association)로 변경했다.
장애인체육회는 올해 전국동계장애인체육대회(2월·강원),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5월·울산), 전국어울림생활체육대축전(6월·익산), 전국장애인체육대회(11월·전남)에서 선수단이 최고의 기량을 발휘하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또한 시·군과 생활체육 분야 상생 발전, 새 콘텐츠 발굴, 유관기관과의 협력 강화, 동호인리그·생활체육대회를 비롯한 사업 다각화, 생활체육 서비스 확대 등도 중점적으로 추진한다.
경기력 향상을 위한 체육환경 조성, 경기단체 및 시·군지회와 협력 강화, 체육영재 발굴 육성, 장애체육인 권익보호 및 고용안정 등도 지속할 예정이다.
이경영 사무처장은 "질 높은 행정서비스를 지원해 장애인체육이 힘차게 도약하는 한 해를 만들겠다"면서 "도전하면 성공한다는 마음으로 체육인들이 힘을 모아 나가자"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