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곤(MATIC) 블록체인이 오는 17일 가스비 급증과 체인 개편과 관련한 하드포크를 진행할 예정이다.

12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폴리곤은 이번 하드포크를 통해 급등한 가스비 가격을 줄인다는 방침이다.

폴리곤 측은 "가스비는 여전히 수요가 최고치일 때 증가하겠지만, 우리의 목표는 가스비가 급등하는 스파이크 현상을 제거하고 체인을 보다 원활히 이용할 수 있게 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폴리곤은 빈번한 트랜잭션 오류를 해결하기 위해 블록을 검증하는데 걸리는 시간을 128초에서 32초로 줄일 계획이다.
폴리곤(MATIC), 오는 17일 하드포크…가스비 절감·블록 검증 시간 단축


<블록체인·가상자산(코인) 투자 정보 플랫폼(앱) '블루밍비트'에서 더 많은 소식을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정효림 블루밍비트 기자 flgd7142@bloomingbit.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