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앞두고 서울 전통시장 108곳서 최대 30% 할인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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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4일 92개 시장 주변 도로 24시간 무료 주·정차
서울시는 이달 13∼24일 시내 전통시장 108곳에서 제수용품과 농수축산물을 5∼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고 12일 밝혔다.
참여 시장과 상점가는 종로구 광장시장, 중구 신평화패션타운, 용산구 용문시장, 성동구 뚝도시장, 동대문구 경동시장, 영등포구 영신상가 등이다.
시장별로 일정 금액 이상 구매하면 온누리상품권과 생필품 등을 증정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화곡중앙시장, 남성사계시장, 성대전통시장 등에서는 설을 맞아 지역 내 취약계층에게 떡과 과일 등을 전달한다.
천호동 로데오거리상점가, 화곡중앙시장, 도곡시장 등에서는 윷놀이, 제기차기, 투호 던지기 체험 행사를 연다.
시는 방문객 편의를 위해 14∼24일 주변 도로에 무료 주·정차가 가능한 시장을 35곳에서 92곳으로 확대한다.
해당 시장 명단은 서울시 홈페이지(https://www.seoul.go.kr) '새소식' 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는 아울러 시민 안전을 위해 자치구·시장상인회와 함께 밀집 예상 시간대에 지원 인력을 배치하고 소방서·경찰서 등과 비상연락망을 가동할 계획이다.
/연합뉴스
참여 시장과 상점가는 종로구 광장시장, 중구 신평화패션타운, 용산구 용문시장, 성동구 뚝도시장, 동대문구 경동시장, 영등포구 영신상가 등이다.
시장별로 일정 금액 이상 구매하면 온누리상품권과 생필품 등을 증정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화곡중앙시장, 남성사계시장, 성대전통시장 등에서는 설을 맞아 지역 내 취약계층에게 떡과 과일 등을 전달한다.
천호동 로데오거리상점가, 화곡중앙시장, 도곡시장 등에서는 윷놀이, 제기차기, 투호 던지기 체험 행사를 연다.
시는 방문객 편의를 위해 14∼24일 주변 도로에 무료 주·정차가 가능한 시장을 35곳에서 92곳으로 확대한다.
해당 시장 명단은 서울시 홈페이지(https://www.seoul.go.kr) '새소식' 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는 아울러 시민 안전을 위해 자치구·시장상인회와 함께 밀집 예상 시간대에 지원 인력을 배치하고 소방서·경찰서 등과 비상연락망을 가동할 계획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