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군, 2026년까지 '치유형 복합테마파크'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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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태안군은 2026년까지 지역 자연 자원을 활용한 치유형 복합테마파크 조성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군은 한국산업관계연구원을 용역기관으로 선정해 올해 말까지 테마파크 타당성 검토와 사업 후보지 발굴, 세부 추진 방향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군은 국내 유일의 해안국립공원과 28개 해수욕장, 국내 최대인 신두리 해안사구 등 지역 관광자원을 바탕으로 해양 산림 테마파크, 루지 테마파크, 해안 스카이바이크, 반려식물 테마파크 등을 건립할 계획이다.
특히 내년 남면 달산리 일대에 준공 예정인 해양치유센터 등을 테마파크와 연계해 서해안 권역 치유·해양문화 생태관광 융·복합 모델을 만들 방침이다.
가세로 군수는 "치유형 복합테마파크 계획은 교통 접근성 개선과 안면도 관광지 개발 등에 선제 대응하고 인구감소 시대 지역 미래 먹거리로서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군은 한국산업관계연구원을 용역기관으로 선정해 올해 말까지 테마파크 타당성 검토와 사업 후보지 발굴, 세부 추진 방향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군은 국내 유일의 해안국립공원과 28개 해수욕장, 국내 최대인 신두리 해안사구 등 지역 관광자원을 바탕으로 해양 산림 테마파크, 루지 테마파크, 해안 스카이바이크, 반려식물 테마파크 등을 건립할 계획이다.
특히 내년 남면 달산리 일대에 준공 예정인 해양치유센터 등을 테마파크와 연계해 서해안 권역 치유·해양문화 생태관광 융·복합 모델을 만들 방침이다.
가세로 군수는 "치유형 복합테마파크 계획은 교통 접근성 개선과 안면도 관광지 개발 등에 선제 대응하고 인구감소 시대 지역 미래 먹거리로서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