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원 "AI 기술이 올해 보안서비스 시장 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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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업체 에스원은 올해 인공지능(AI) 기술이 보안서비스 시장을 주도할 것으로 내다봤다.
에스원은 지난해 12월 28∼31일 보안서비스 이용 고객 1만5천여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를 바탕으로 9일 이런 전망을 했다.
조사 대상의 37.5%는 올해 얼굴인식 출입 관리, 지능형 폐쇄회로(CC)TV 등 AI 기술이 탑재된 서비스를 보완하고 싶다고 답했다.
에스원 관계자는 "AI 기술은 도난, 침입 등 이상 상황을 자동으로 인식해 안전과 편의를 높일 수 있다"라며 "올해 AI 기반 솔루션들이 인기를 얻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분야별 보완하고 싶은 솔루션을 보면 '안전 솔루션' 중에서는 재해 예방 모니터링 솔루션(65.9%)이 가장 많았고 '비대면 솔루션'으로는 얼굴인식 출입관리(73.2%)라는 대답이 가장 많았다.
/연합뉴스
에스원은 지난해 12월 28∼31일 보안서비스 이용 고객 1만5천여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를 바탕으로 9일 이런 전망을 했다.
조사 대상의 37.5%는 올해 얼굴인식 출입 관리, 지능형 폐쇄회로(CC)TV 등 AI 기술이 탑재된 서비스를 보완하고 싶다고 답했다.
에스원 관계자는 "AI 기술은 도난, 침입 등 이상 상황을 자동으로 인식해 안전과 편의를 높일 수 있다"라며 "올해 AI 기반 솔루션들이 인기를 얻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분야별 보완하고 싶은 솔루션을 보면 '안전 솔루션' 중에서는 재해 예방 모니터링 솔루션(65.9%)이 가장 많았고 '비대면 솔루션'으로는 얼굴인식 출입관리(73.2%)라는 대답이 가장 많았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