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리엄 김 신세계인터내셔날 대표
신세계인터내셔날은 글로벌 패션 전문가인 윌리엄 김(51·사진)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6일 발표했다. 김 신임대표는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구찌에서 CFO(부사장), 영국 명품 브랜드 버버리에서 리테일·디지털 수석부사장을 지낸 명품 패션 전문가로 꼽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