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소식] 갓 더 비트, 신곡 '얼터 에고'로 환경보호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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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캐쳐 VR 콘서트 무료 공개·뉴진스 다니엘 버버리 글로벌 앰버서더
▲ 갓 더 비트, 신곡 '얼터 에고'로 환경보호 메시지 = SM엔터테인먼트 소속 여성 가수 유닛인 갓 더 비트(GOT the beat)가 신곡 '얼터 에고'(Alter Ego)로 환경 보호 메시지를 전한다.
6일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오는 16일 발표를 앞둔 첫 미니음반의 수록곡인 '얼터 에고'는 환경 문제의 심각성을 가사에 담아낸 댄스곡이다.
우리의 선택과 행동이 결과로 되돌아온 현실 속에서 새로운 변화를 위한 또 다른 자아를 깨워보자는 내용을 담았다.
SM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일 국내 엔터테인먼트 업체 최초로 지속가능성을 주제로 한 포럼도 연 바 있다.
갓 더 비트는 보아, 소녀시대 태연·효연, 레드벨벳 슬기·웬디, 에스파 카리나·윈터 등 일곱 멤버로 구성된 여성 퍼포먼스 유닛이다.
▲ 드림캐쳐, 6주년 맞아 VR 콘서트 무료 공개 = 걸그룹 드림캐쳐가 데뷔 6주년을 맞아 8∼14일 공연 플랫폼 '벤타엑스'(VENTA X)를 통해 VR(가상현실) 콘서트 '거미의 저주'를 무료로 공개한다고 소속사 드림캐쳐컴퍼니가 밝혔다.
콘서트는 꿈인지 현실인지 헷갈리는 두려운 악몽 속에서 드림캐쳐가 관객을 구해준다는 스토리를 녹여냈다.
'메종'(MAISON), '비전'(VISION) 등 대표곡 6곡을 들려준다.
드림캐쳐는 "미국을 비롯해 한국과 유럽 등을 도는 월드투어도 열었지만, 모든 팬을 다 만날 수는 없어 늘 아쉬웠다"며 "3D VR로 촬영한 이번 공연은 우리를 바로 눈앞에서 보는 것 같아 팬 분들이 좋아하실 것"이라고 말했다.
▲ 뉴진스 다니엘, 버버리 글로벌 앰버서더 = 걸그룹 뉴진스의 다니엘이 영국 명품 브랜드 버버리의 글로벌 앰버서더(홍보대사)로 발탁됐다고 소속사 어도어가 밝혔다.
뉴진스는 독창적인 콘셉트와 스타일에 통통 튀는 음악을 곁들여 가요계에 돌풍을 불러일으켰다.
지난 2일 발표한 싱글 'OMG'는 국내 음원 사이트 정상을 석권했다.
어도어는 "뉴진스는 데뷔 때부터 큰 인기를 끌어 국내·외 다양한 업종의 기업으로부터 (모델 섭외) 러브콜을 받고 있다"고 소개했다.
/연합뉴스
6일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오는 16일 발표를 앞둔 첫 미니음반의 수록곡인 '얼터 에고'는 환경 문제의 심각성을 가사에 담아낸 댄스곡이다.
우리의 선택과 행동이 결과로 되돌아온 현실 속에서 새로운 변화를 위한 또 다른 자아를 깨워보자는 내용을 담았다.
SM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일 국내 엔터테인먼트 업체 최초로 지속가능성을 주제로 한 포럼도 연 바 있다.
갓 더 비트는 보아, 소녀시대 태연·효연, 레드벨벳 슬기·웬디, 에스파 카리나·윈터 등 일곱 멤버로 구성된 여성 퍼포먼스 유닛이다.
▲ 드림캐쳐, 6주년 맞아 VR 콘서트 무료 공개 = 걸그룹 드림캐쳐가 데뷔 6주년을 맞아 8∼14일 공연 플랫폼 '벤타엑스'(VENTA X)를 통해 VR(가상현실) 콘서트 '거미의 저주'를 무료로 공개한다고 소속사 드림캐쳐컴퍼니가 밝혔다.
콘서트는 꿈인지 현실인지 헷갈리는 두려운 악몽 속에서 드림캐쳐가 관객을 구해준다는 스토리를 녹여냈다.
'메종'(MAISON), '비전'(VISION) 등 대표곡 6곡을 들려준다.
드림캐쳐는 "미국을 비롯해 한국과 유럽 등을 도는 월드투어도 열었지만, 모든 팬을 다 만날 수는 없어 늘 아쉬웠다"며 "3D VR로 촬영한 이번 공연은 우리를 바로 눈앞에서 보는 것 같아 팬 분들이 좋아하실 것"이라고 말했다.
▲ 뉴진스 다니엘, 버버리 글로벌 앰버서더 = 걸그룹 뉴진스의 다니엘이 영국 명품 브랜드 버버리의 글로벌 앰버서더(홍보대사)로 발탁됐다고 소속사 어도어가 밝혔다.
뉴진스는 독창적인 콘셉트와 스타일에 통통 튀는 음악을 곁들여 가요계에 돌풍을 불러일으켰다.
지난 2일 발표한 싱글 'OMG'는 국내 음원 사이트 정상을 석권했다.
어도어는 "뉴진스는 데뷔 때부터 큰 인기를 끌어 국내·외 다양한 업종의 기업으로부터 (모델 섭외) 러브콜을 받고 있다"고 소개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