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도시' 영월 관문, 경관 조명으로 화려한 변신
강원 영월군 청령포 회전교차로에 야간 경관 조명이 설치됐다.

야간 경관 조명은 총사업비 3억 원을 투입해 회전교차로 옹벽에 길이 80m 크기로 조성했다.

성곽, 누각 등 입체적인 디자인으로 방문객은 물론 주민에게 볼거리를 제공하는 등 도시 이미지를 개선했다.

'문화도시' 영월 관문, 경관 조명으로 화려한 변신
최명서 영월군수는 3일 "전통과 빛이 공존하는 문화도시 영월의 관문이자 랜드마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