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도시' 영월 관문, 경관 조명으로 화려한 변신 입력2023.01.03 10:41 수정2023.01.03 10:4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강원 영월군 청령포 회전교차로에 야간 경관 조명이 설치됐다. 야간 경관 조명은 총사업비 3억 원을 투입해 회전교차로 옹벽에 길이 80m 크기로 조성했다. 성곽, 누각 등 입체적인 디자인으로 방문객은 물론 주민에게 볼거리를 제공하는 등 도시 이미지를 개선했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3일 "전통과 빛이 공존하는 문화도시 영월의 관문이자 랜드마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도쿄·오사카는 너무 뻔해"…요즘 뜨는 여행지 어디길래 올해 한국과 일본을 오간 항공 여객 수가 2000만명을 돌파하며 역대 최다 기록 경신을 눈앞에 두고 있다. 여러 차례 일본을 방문하는 수요가 늘면서 주요 일본 여행지인 도쿄 오사카 후쿠오카 외의 다른 지역의... 2 35년 역사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그랜드 머큐어' 새간판 달고 재개관 서울 강남에 위치한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호텔이 '그랜드 머큐어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강남'(사진)으로 이름을 바꿔 재개관했다.김경림 그랜드 머큐어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강남 총지배인은 10일 기자간담... 3 중국인 '깃발 여행' 옛말…제주 찾는 中 관광객 MZ가 90% 제주가 중국 MZ(밀레니얼+Z)세대에게 인기 여행지로 떠올랐다. 단체 패키지여행이 주를 이루던 중국 관광객이지만 MZ세대는 '개별 여행'에 적극적인 만큼 맞춤형 콘텐츠 개발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