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원 손해보험협회장 "실손·자동차보험 정비로 내실 다지겠다" [신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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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원 손해보험협회장 신년사
![정지원 손해보험협회장 "실손·자동차보험 정비로 내실 다지겠다" [신년사]](https://img.hankyung.com/photo/202301/B20230101010659587.jpg)
정 회장은 이날 신년사를 통해 "어려울수록 기본으로 돌아가라는 격언이 있듯이 안정적인 수익성 확보 등 내실 경영이 간단하지만 가장 중요한 기본"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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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보험제도와 관련해선 "과잉진료·과잉수리 관행도 반드시 개선해야 하는 과제"라며 "다친 정도에 상응하는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합리적인 진료비 보상기준을 마련하고 첩약·약침과 같이 과도하게 처방되는 일부 한방진료 기준의 합리적 개선도 관계부처와 협의해야 한다"고 전했다.
새해 리스크 관리도 강조했다. 정 회장은 "올해 새 국제회계기준(IFRS17)의 본격 도입으로 보험산업의 큰 변화가 예상된다"며 "금융당국과 업계 간의 원활한 소통창구 역할에 충실해 제도의 연착륙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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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슬기기자 jsk9831@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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