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낸스, 日 코인 거래소 인수…일본 시장 공식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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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가 일본 가상자산 거래소 '사쿠라 익스체인지 비트코인(SEBC)'의 지분을 100% 인수했다고 30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일본 공식 등록 거래소인 SEBC 인수를 통해 바이낸스는 일본 시장에 공식 진출한다.
바이낸스 측은 이날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SEBC 인수를 통해 동아시아 최초의 사업 라이센스를 획득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타케시 치노(Takeshi Chino) 바이낸스 재팬 총책임자는 "일본 시장은 가상자산 채택에 큰 역할을 할 것"이라며 "우리는 일본 규제 당국과 적극적으로 협력해 현지 규정을 준수하는 통합 거래소를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블록체인·가상자산(코인) 투자 정보 플랫폼(앱) '블루밍비트'에서 더 많은 소식을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황두현 블루밍비트 기자 cow5361@bloomingbit.io
바이낸스 측은 이날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SEBC 인수를 통해 동아시아 최초의 사업 라이센스를 획득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타케시 치노(Takeshi Chino) 바이낸스 재팬 총책임자는 "일본 시장은 가상자산 채택에 큰 역할을 할 것"이라며 "우리는 일본 규제 당국과 적극적으로 협력해 현지 규정을 준수하는 통합 거래소를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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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두현 블루밍비트 기자 cow5361@bloomingbit.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