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하키협회가 27일부터 12월 7일까지 서울 송파구 한국체육대학교에서 여자 국가대표 후보 선수단 동계 합숙 훈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훈련은 국가대표를 육성하기 위한 사업 중 하나로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재정 후원을 받아 시행된다.

이번 합숙 기간에 국가대표 후보 선수단은 국가대표 선수들과 연습 경기 등을 통해 실전 감각을 쌓는다.

유문기 국가대표 후보선수 전임 감독은 "이번 훈련을 통해 새로운 유망주를 발굴하고, 2023년 주니어 월드컵 본선 진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