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 눈높이, 초등학생 대상 '공부끝장테스트'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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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교 눈높이가 연말까지 전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총괄평가인 '공부끝장테스트'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공부끝장테스트는 1년에 두 번, 전국 초등학생 누구나 무료로 응시할 수 있는 총괄평가다.
전국 단위 성적을 백분위로 알 수 있어 본인의 학업 성취도를 파악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초등 1~2학년은 국어와 수학, 통합교과 과목을, 초등 3~6학년은 국어, 영어, 수학, 사회, 과학 과목에 대한 평가를 진행한다.
전과목 평가에 참여한 학생과 좋은 성적을 거둔 학생에게는 선물을 증정하고, 모든 테스트 참여자에게는 평가 결과에 따른 학습 상담 서비스도 무료로 제공할 계획이다.
대교 관계자는 "총괄 평가를 통해 학습 성과를 파악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체계적인 학습 설계의 기초가 될 수 있는 기회인 만큼, 이번 테스트에 학생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전효성기자 zeon@wowtv.co.kr
공부끝장테스트는 1년에 두 번, 전국 초등학생 누구나 무료로 응시할 수 있는 총괄평가다.
전국 단위 성적을 백분위로 알 수 있어 본인의 학업 성취도를 파악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초등 1~2학년은 국어와 수학, 통합교과 과목을, 초등 3~6학년은 국어, 영어, 수학, 사회, 과학 과목에 대한 평가를 진행한다.
전과목 평가에 참여한 학생과 좋은 성적을 거둔 학생에게는 선물을 증정하고, 모든 테스트 참여자에게는 평가 결과에 따른 학습 상담 서비스도 무료로 제공할 계획이다.
대교 관계자는 "총괄 평가를 통해 학습 성과를 파악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체계적인 학습 설계의 기초가 될 수 있는 기회인 만큼, 이번 테스트에 학생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전효성기자 ze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