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자산운용, 디지털‧그린분야 창업‧연구소기업의 산업단지 이전을 위한 공동 사업추진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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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창업보육협의회(회장 정철호, 목원대학교 창업진흥센터장)와 바로자산운용(대표이사 윤기정)은 디지털·그린분야 창업·연구소기업의 산업단지 내 Scale-up을 위한 공동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첨단 디지털, 친환경·그린 산업의 창업기업과 연구소기업들이 창업보육센터(BI) 졸업 후에 산업단지로 이전하여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정착할 수 있는 입주 공간 마련 등의 공동 사업(Post-BI)을 추진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대전창업보육협의회에 따르면, 실제로 많은 수의 창업기업과 연구소기업들이 3년에서 5년 동안 창업보육센터에서 자생력을 확보하게 되더라도, 막상 졸업하게 되면 가장 먼저 입주 공간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다고 한다.
이번 협약으로 대전창업보육협의회는 공공기관, 정부출연연구기관, 대학 등 15개 소속기관 내 900여 개의 창업기업과 연구소기업들에 대한 네트워크 지원, 졸업예정 기업 발굴 및 유치 협력, 정부지원사업 정보 제공, 컨설팅 및 교육프로그램 개발 등의 역할을 담당하며, 바로자산운용은 산업단지 내 Post-BI 대상지 발굴, 한국산업단지공단, 지역 일반산업단지관리기관 등 관리기관과의 행정업무 지원 협조, 건설사업 주관, 자체 투자 및 투자유치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특히 세계적인 혁신 클러스터로 성장한 대덕연구개발특구 내 위치한 대전창업보육협의회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 한국생명공학연구원,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등 유수의 정부출연연구기관뿐만 아니라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 한국과학기술원(KAIST), 충남대학교 등과 같은 공공기관 및 대학이 속한 협의체로, 100실 이상 규모의 대형 BI를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다. 실제로 우리나라 대형 BI 중 대전에만 절반 가까이 위치한 것은 그만큼 대전이 창업보육의 메카로 자리매김했다는 방증이다.
바로자산운용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협의회와 함께 창업보육센터 전담 매니저와 기업 대표들을 대상으로 사업설명회와 간담회 등을 개최할 예정이며, 거기에서 확인된 요구사항들을 시설계획에 반영함과 동시에 정부 재정지원 사업, 성장지원 프로그램 등을 유치하여 성공적인 Post-BI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대전창업보육협의회에 따르면, 실제로 많은 수의 창업기업과 연구소기업들이 3년에서 5년 동안 창업보육센터에서 자생력을 확보하게 되더라도, 막상 졸업하게 되면 가장 먼저 입주 공간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다고 한다.
이번 협약으로 대전창업보육협의회는 공공기관, 정부출연연구기관, 대학 등 15개 소속기관 내 900여 개의 창업기업과 연구소기업들에 대한 네트워크 지원, 졸업예정 기업 발굴 및 유치 협력, 정부지원사업 정보 제공, 컨설팅 및 교육프로그램 개발 등의 역할을 담당하며, 바로자산운용은 산업단지 내 Post-BI 대상지 발굴, 한국산업단지공단, 지역 일반산업단지관리기관 등 관리기관과의 행정업무 지원 협조, 건설사업 주관, 자체 투자 및 투자유치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특히 세계적인 혁신 클러스터로 성장한 대덕연구개발특구 내 위치한 대전창업보육협의회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 한국생명공학연구원,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등 유수의 정부출연연구기관뿐만 아니라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 한국과학기술원(KAIST), 충남대학교 등과 같은 공공기관 및 대학이 속한 협의체로, 100실 이상 규모의 대형 BI를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다. 실제로 우리나라 대형 BI 중 대전에만 절반 가까이 위치한 것은 그만큼 대전이 창업보육의 메카로 자리매김했다는 방증이다.
바로자산운용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협의회와 함께 창업보육센터 전담 매니저와 기업 대표들을 대상으로 사업설명회와 간담회 등을 개최할 예정이며, 거기에서 확인된 요구사항들을 시설계획에 반영함과 동시에 정부 재정지원 사업, 성장지원 프로그램 등을 유치하여 성공적인 Post-BI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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