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 RTD 하이볼 출시…MZ트렌드 '믹솔로지'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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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CU는 RTD(Ready to Drink) 하이볼을 23일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RTD 하이볼은 CU와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어프어프가 협업한 상품으로 하이볼 레몬토닉, 하이볼 얼그레이 등 두 종류로 출시된다.
하이볼은 위스키에 탄산수, 토닉워터, 사이다 등 탄산음료를 섞어 마시는 칵테일 주종으로 신제품은 얼음만 넣어 마시는 방식으로 출시됐다.
올해 1∼10월 CU의 위스키 매출은 지난해 동기 대비 137%나 늘었는데 특히 '믹솔로지'(Mixology·여러 술과 음료를 섞어 마시는 것) 트렌드를 이끄는 MZ세대에게 인기가 많았다.
CU의 양주 매출 중 20·30대 비중은 지난해 38.7%에서 올해 53.4%로 늘었지만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던 40대는 31.6%에서 25.8%로 줄었다.
믹솔로지 트렌드로 다양한 하이볼 레시피가 온라인상에서 인기를 끌며 젊은 층의 관심이 높아진 것으로 CU는 풀이했다.
/연합뉴스
RTD 하이볼은 CU와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어프어프가 협업한 상품으로 하이볼 레몬토닉, 하이볼 얼그레이 등 두 종류로 출시된다.
하이볼은 위스키에 탄산수, 토닉워터, 사이다 등 탄산음료를 섞어 마시는 칵테일 주종으로 신제품은 얼음만 넣어 마시는 방식으로 출시됐다.
올해 1∼10월 CU의 위스키 매출은 지난해 동기 대비 137%나 늘었는데 특히 '믹솔로지'(Mixology·여러 술과 음료를 섞어 마시는 것) 트렌드를 이끄는 MZ세대에게 인기가 많았다.
CU의 양주 매출 중 20·30대 비중은 지난해 38.7%에서 올해 53.4%로 늘었지만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던 40대는 31.6%에서 25.8%로 줄었다.
믹솔로지 트렌드로 다양한 하이볼 레시피가 온라인상에서 인기를 끌며 젊은 층의 관심이 높아진 것으로 CU는 풀이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