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원-조선웅 조는 18일 강원도 양구 테니스파크에서 열린 대회 6일째 남자 복식 결승에서 엄두현-추석현(이상 순천향대) 조에 2-1(2-6 7-5 10-7) 역전승을 거뒀다.
여자 복식에서는 오은지(명지대)-윤선우(한국체대) 조가 김예진-윤혜란(이상 한국체대) 조를 2-0(6-2 6-4)으로 꺾고 우승했다.
이번 대회 남녀 단식 결승은 추석현-안석(부산대), 김윤아(인천대)-문정(한국체대) 경기로 19일에 열린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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