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22.11.16 17:32
수정2022.11.16 17:32
일본정부관광청은 일본 입국에 차질이 없도록 반드시 여행보험을 들고 입국할 것을 권장한다고 16일 밝혔다.
일본정부관광청은 방일 외국인 여행자가 일본 여행 중 질병이나 다친 경우 고액의 치료비가 청구될 수 있어 사전에 확실한 보장내용 확인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일본 정부가 의료비 미납 방지를 위해 제도를 엄격히 해 미납 실적이 있으면 입국이 거부될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