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우림 첫 크리스마스 앨범
몬스타엑스 아이엠 소니뮤직과 전속계약
[가요소식] 세븐틴, 日 레코드대상 특별국제음악상
▲ 세븐틴, 日 레코드대상 특별 국제 음악상 = 그룹 세븐틴이 제64회 일본 레코드대상에서 특별 국제 음악상을 받는다고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가 16일 밝혔다.

일본 작곡가 협회가 주최하는 일본 레코드대상은 1959년 제정돼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음악 시상식이다.

시상식은 다음 달 30일 열리며 일본 지상파 TV TBS로 생중계된다.

세븐틴은 이달 19∼20일 오사카 교세라돔을 시작으로 26∼27일 도쿄돔, 다음 달 3∼4일 반테린 돔 나고야를 도는 월드투어 일본 공연을 진행한다.

[가요소식] 세븐틴, 日 레코드대상 특별국제음악상
▲ 자우림, 첫 크리스마스 앨범 발표 = 밴드 자우림이 다음 달 1일 첫 크리스마스 앨범인 '메리 스푸키 X-마스'(MERRY SPOOKY X-MAS)를 발표한다고 소속사 인터파크엔터테인먼트가 밝혔다.

음반에는 더블 타이틀곡 '크리스마스에 눈이 온다면'과 '미스터 클라우스'를 비롯해 '크리스마스의 개들', '나이트 위시스'(Night Wishes) 등 총 6곡이 담겼다.

어둡지만 유머러스한 자우림만의 개성을 담았다고 소속사는 소개했다.

자우림은 다음 달 9∼11일 서울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를 열고 팬들을 만난다.

[가요소식] 세븐틴, 日 레코드대상 특별국제음악상
▲ 몬스타엑스 아이엠, 소니뮤직에 둥지 = 그룹 몬스타엑스의 아이엠이 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코리아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아이엠은 지난 2015년 몬스타엑스로 데뷔해 그룹 활동과 솔로 음반으로 랩과 춤 실력은 물론, 작사·작곡 능력까지 뽐내고 있는 아티스트다.

아이엠은 "소니뮤직과 함께 만들어나갈 새로운 음악이 너무 기대되고 설렌다"며 "앞으로 몬스타엑스 멤버로서, 솔로 가수 아이엠으로서 팬분들에게 좋은 음악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