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사진 = 넷마블 제공]
[자료사진 = 넷마블 제공]
넷마블이 지스타2022 넷마블관 부스 조감도와 현장 이벤트 정보를 14일 공개했다.

이번 지스타2022 행사에서 넷마블은 총 100부스 규모의 넷마블관을 운영하며, 참관객들이 직접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콘셉트로 부스를 구성했다.

넷마블은 '나 혼자만 레벨업:ARISE', '아스달 연대기', '파라곤: 디 오버프라임', '하이프스쿼드' 등 출품작 4종을 체험할 수 있는 160여대의 시연대를 비롯해 오프닝 무대와 넷마블의 대표 캐릭터를 활용한 상품들을 판매하는 넷마블스토어존을 준비했다.

특히 넷마블은 지스타 넷마블관을 방문하는 관람객들의 안전한 부스 관람에 우선순위를 두고 응급상황 발생에 대비해 다양한 안전 대책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넷마블 측은 비상대피로 및 소화기 사용방법, 화재 등 안전사고 발생시 대처요령에 대한 안내영상 수시 상영과 부스 내 심장제세동기 및 전문 보건관리자 배치를 비롯해 군중집합 단계별 대응체계 구축 등을 통해 위급상황 시 즉각적으로 대응하고 관람객 밀집현상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또한 넷마블은 출품작 4종과 관련한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하며, 참관객들을 대상으로 '칼라풀 지포스 RTX 4080 그래픽카드', '뱅앤올룹슨 게이밍 헤드폰'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할 계획이다.

넷마블은 "오랜만에 정상적으로 개최되는 지스타인만큼 많은 이용자들이 부스를 찾아주실 것으로 예상해 현장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준비하고 있다"며 "또한 다양한 넷마블의 신작을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이벤트도 마련되어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정호진기자 auva@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