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놈펜서 한미일 정상회담…북핵 저지 공조 논의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4시40분께 프놈펜의 한 호텔에서 바이든 대통령, 기시다 총리와 회담에 돌입했다.
이에 앞서 한미정상회담도 개최됐다.
한미일 정상회담은 지난 5월 윤석열 정부 출범 후 2번째다.
윤 대통령은 지난 6월 말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 계기에 미일 정상과 만나 회담한 바 있다.
당시 3국 정상은 북한 핵·미사일 위협에 대응해 3각 공조를 강화한다는 데 공감대를 이뤘다.
이번 회담에서는 제7차 핵실험 준비를 모두 마무리한 것으로 관측되며 당시보다 고조된 북한발 위협에 맞서 3국간 실질적인 안보협력 강화가 주로 논의될 전망이다.
/연합뉴스
-
기사 스크랩
-
공유
-
프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