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캘리포니아 금융 당국도 FTX 조사 나선다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미국 캘리포니아 주 금융 보호 및 혁신부(DFPI)가 공식 성명을 통해 FTX 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11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DFPI는 자세한 내용은 생략한 채 "가상자산 거래소 FTX의 명백한 실패를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대변인은 더 이상의 언급을 거부했다.
DFPI는 주의 대출 및 은행법, 소비자 금융 보호법 및 브로커 딜러, 투자 고문 및 상품 규율에 관한 증권법을 관리하는 기관이다.
이로써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 재무부(DOJ), 캘리포니아를 비롯한 미국 지방정부, 바하마, 일본 금융청 등 전 세계 6개 이상의 정부 규제기관이 FTX 사건 수사에 돌입했다.
<블록체인·가상자산(코인) 투자 정보 플랫폼(앱) '블루밍비트'에서 더 많은 소식을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조연우 블루밍비트 기자 told_u_so@bloomingbit.io
11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DFPI는 자세한 내용은 생략한 채 "가상자산 거래소 FTX의 명백한 실패를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대변인은 더 이상의 언급을 거부했다.
DFPI는 주의 대출 및 은행법, 소비자 금융 보호법 및 브로커 딜러, 투자 고문 및 상품 규율에 관한 증권법을 관리하는 기관이다.
이로써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 재무부(DOJ), 캘리포니아를 비롯한 미국 지방정부, 바하마, 일본 금융청 등 전 세계 6개 이상의 정부 규제기관이 FTX 사건 수사에 돌입했다.
<블록체인·가상자산(코인) 투자 정보 플랫폼(앱) '블루밍비트'에서 더 많은 소식을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조연우 블루밍비트 기자 told_u_so@bloomingbit.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