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인제 럭비대표팀, 12일 인천서 아시아 세븐스시리즈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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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인제 럭비 국가대표팀이 출전하는 아시아 국가 간 대항전이 오는 12일부터 이틀간 인천에서 펼쳐진다.
대한럭비협회는 오는 12, 13일 인천 남동아시아드 럭비경기장에서 열리는 2022 아시아 럭비 세븐스시리즈 2차 대회에 7인제 대표팀이 출전한다고 9일 밝혔다.
아시아럭비연맹이 주최하는 이번 대회에는 남자부에 한국, 일본, 중국 등 8개국이 출전한다.
여자부에도 중국, 홍콩, 태국 등 7개국이 나선다.
대표팀은 일본, 말레이시아, 필리핀과 함께 B조에 속했다.
12일 필리핀, 말레이시아, 일본과 차례로 조별리그 경기를 펼친다.
대표팀은 지난달 태국 방콕에서 열린 1차 대회를 홍콩, 일본에 이어 최종 3위로 마쳤다.
최윤 럭비협회 회장은 "연말을 앞두고 우리 선수들이 힘을 내서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뜨거운 응원을 보내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대한럭비협회는 오는 12, 13일 인천 남동아시아드 럭비경기장에서 열리는 2022 아시아 럭비 세븐스시리즈 2차 대회에 7인제 대표팀이 출전한다고 9일 밝혔다.
아시아럭비연맹이 주최하는 이번 대회에는 남자부에 한국, 일본, 중국 등 8개국이 출전한다.
여자부에도 중국, 홍콩, 태국 등 7개국이 나선다.
대표팀은 일본, 말레이시아, 필리핀과 함께 B조에 속했다.
12일 필리핀, 말레이시아, 일본과 차례로 조별리그 경기를 펼친다.
대표팀은 지난달 태국 방콕에서 열린 1차 대회를 홍콩, 일본에 이어 최종 3위로 마쳤다.
최윤 럭비협회 회장은 "연말을 앞두고 우리 선수들이 힘을 내서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뜨거운 응원을 보내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