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진이 오뚜기 진라면 모델이 된다.

8일 업계에 따르면 오뚜기는 이날 공식 인스타그램에 광고 티저를 올려 진을 모델로 발탁했음을 시사했다.

티저는 진라면 순한맛의 파란색과 진라면 매운맛의 빨간색이 섞여 BTS의 상징색인 보라색이 되는 영상이다.

또 보라색 배경을 바탕으로 '진라면 좋아해?'라는 문구가 뜨는데 '진' 한 글자만 남색으로 표시돼 있다.

BTS 진을 모델로 한 광고는 11일 공개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