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올해 3분기 연결기준 잠정 영업이익이 452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8.4% 증가했다고 8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6조4772억원으로 4.2% 증가했다. 순이익은 3262억원으로3.4% 감소했다.

김은지 한경닷컴 기자 eunin1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