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한국시리즈 5차전도 매진…PS 9경기 연속 만원관중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입장권이 9경기 연속 다 팔렸다.

한국야구위원회(KBO) 사무국은 7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리는 키움 히어로즈-SSG 랜더스의 한국시리즈 5차전 시작을 2시간 앞두고 입장권 2만2천500장이 매진됐다고 발표했다.

올해 포스트시즌 총 관중은 25만3천383명이다.

이번 가을 야구는 플레이오프 1차전부터 9경기 연속 매진을 달성했다.

입장권 수입도 90억원을 훌쩍 넘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