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앤지바이오메드, 미생물 검출 배지 상품화 박차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식품 미생물 석학 조영희 박사 영입
피앤지바이오메드는 식품 미생물 분야의 석학인 조영희 박사를 영입했다고 3일 밝혔다. 이로써 국내 최초로 국산화에 성공한 식품 미생물 검출 배지 '페트리코어'의 상품화에 탄력을 받게 됐다는 설명이다.
조 박사는 영국 레딩대 식품바이오 분야 석사를 거쳐, 연세대 대학원에서 생명공학 분야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다논코리아(현 풀무원 다논)와 네츄럴라이프 등에서 연구개발을 이끌었다는 설명이다. 세균 검사와 식품 분석, 검사 및 체외진단 분야에서 연구했다.
피앤지바이오메드는 지난 8월 소부장 기업으로 선정됐다. 식품 분석 분야 다국적 기업인 유로핀즈와 협업해, 식품 위해검출지 기술을 고도화하고 대량생산을 위한 공정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조 박사는 영국 레딩대 식품바이오 분야 석사를 거쳐, 연세대 대학원에서 생명공학 분야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다논코리아(현 풀무원 다논)와 네츄럴라이프 등에서 연구개발을 이끌었다는 설명이다. 세균 검사와 식품 분석, 검사 및 체외진단 분야에서 연구했다.
피앤지바이오메드는 지난 8월 소부장 기업으로 선정됐다. 식품 분석 분야 다국적 기업인 유로핀즈와 협업해, 식품 위해검출지 기술을 고도화하고 대량생산을 위한 공정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