넛지헬스케어 "3분기 매출 211억원…단일 분기 최대 매출"
넛지헬스케어는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이 211억 원, 영업이익이 27억 원이라고 2일 밝혔다.

2016년 법인 설립 이후 단일 분기 기준 최대 매출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올해 1∼3분기 누적 매출액은 577억 원, 영업이익은 78억 원을 기록했다.

넛지헬스케어는 캐시워크의 서비스 카테고리를 꾸준히 확장한 점, 키토제닉 식단 전문 브랜드 키토선생이 꾸준한 판매고를 올린 점 등이 주효했다고 분석했다.

앞으로 넛지헬스케어는 캐시워크 서비스를 고도화하는 한편, 북미·유럽·아시아 지역 진출을 본격화한다는 계획이다.

나승균 넛지헬스케어 대표는 "올해 4분기 또한 고른 성장과 수익성 개선에 주력해 2022년 역대 최대 매출을 또 경신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