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지난 20일 약 1년 간 고객 자문단 1만 명과 함께 진행한 '뉴 앱 프로젝트' 기획과 개발 과정을 진행, 고객 중심 금융 앱으로 리뉴얼 된 뉴 쏠 앱을 발표했다.
카드고릴라는 뉴 쏠 앱 내에서 고객이 직접 선택한 관심사를 기반으로 한 개인화콘텐츠를 공급한다. 관심사는 공통 외 15개(진로&커리어, 뷰티&패션, 문화생활, 게임, 반려동물, 노후준비, 세금, 부동산, 여행, 자동차, 맛집, 스포츠, 주식투자, 자녀교육, 건강)로 구성돼 있으며 개인의 관심사에 따라 1~3순위까지 선택할 수 있다.
고승훈 고릴라디스트릭트 대표는 "고릴라디스트릭트는 카드고릴라, 프레스티지고릴라 등 다양한 콘텐츠 플랫폼을 통해 금융, 재테크, 항공, 호텔 정보 등을 제공하고 있다"면서 "각 주제 별 전문가와 손 잡고 신한은행의 뉴 쏠 앱에 콘텐츠를 제공하게 돼 영광이며, 앞으로도 내외부 전문가들과 함께 고객이 오래 머물 수 있는 맞춤형 콘텐츠를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장슬기기자 jsk9831@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