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양궁 김우진 체육훈장 청룡장 받아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이범석 청주시장은 31일 임시청사 직지실에서 청주시청 양궁부 김우진 선수에게 체육훈장 청룡장을 전달했다.
이 훈장은 체육발전에 공을 세워 국민체육의 위상을 높이고 국가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뚜렷한 국민에게 주는 체육분야 최고의 상이다.
김우진은 2009년부터 양궁 국가대표로 활약하며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과 2020 도쿄올림픽에서 남자단체전 금메달을 땄다.
2022 현대양궁월드컵 4차 대회 기간에는 득남과 함께 2관왕에 오르는 겹경사를 누렸다.
김우진은 지난 15∼16일 멕시코 틀락스칼라에서 열린 현대양궁월드컵 파이널대회에서 1위에 오르는 등 올해 6개의 금메달을 수확하며 세계양궁 최강자임을 입증했다.
이 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 자기 자신과 싸우며 묵묵히 훈련해 세계대회에서 좋은 성적으로 국위를 선양하고 청주의 명예를 드높여 줘 감사하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이 훈장은 체육발전에 공을 세워 국민체육의 위상을 높이고 국가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뚜렷한 국민에게 주는 체육분야 최고의 상이다.
김우진은 2009년부터 양궁 국가대표로 활약하며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과 2020 도쿄올림픽에서 남자단체전 금메달을 땄다.
2022 현대양궁월드컵 4차 대회 기간에는 득남과 함께 2관왕에 오르는 겹경사를 누렸다.
김우진은 지난 15∼16일 멕시코 틀락스칼라에서 열린 현대양궁월드컵 파이널대회에서 1위에 오르는 등 올해 6개의 금메달을 수확하며 세계양궁 최강자임을 입증했다.
이 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 자기 자신과 싸우며 묵묵히 훈련해 세계대회에서 좋은 성적으로 국위를 선양하고 청주의 명예를 드높여 줘 감사하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