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목! 이 책] 피난하는 자연 입력2022.10.28 18:21 수정2022.10.29 00:40 지면A23 기사 스크랩 공유 댓글 0 클린뷰 글자크기 조절 로그인 벤야민 폰 브라켈 지음 지구가 따뜻해지면서 나타난 동식물들의 대이동을 살펴본다. 육지 동물은 지난 10년간 평균 17㎞, 해양 동물은 72㎞를 극지방 쪽으로 이동했다. 시원한 곳을 찾기 위해서다. 숲과 나무도 예외가 아니다. 책은 그다음은 인간 차례가 될 것이라고 말한다. (조연주 옮김, 양철북, 328쪽, 1만7000원)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관련 뉴스 1 [책마을] 골목골목 거닐며 찾아낸 옛 서울 풍경 2 [책마을] 미술 감정사들이 위작 발견하는 법 3 [책마을] 시인과 경영인의 공통점…"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