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석정문학관, '올해 최우수 문학관' 선정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전북 부안군은 석정문학관이 한국문학관협회의 '최우수 문학관'에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전국 95개 문학관이 속한 한국문학관협회는 매년 2곳의 최우수문학관을 선정하고 있다.
올해는 석정문학관과 경남 창원의 이원수문학관이 함께 이름을 올렸다.
한국 근·현대 문학사에 큰 족적을 남긴 신석정 시인의 고향에 2011년 문을 연 석정문학관은 문학 교실과 인문학 콘서트, 소장자료 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있다.
부안군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석정 시인의 문학정신을 지역사회와 함께 가꾸고 만든 결과"라며 "문학관을 찾아준 수많은 관람객과 문인에게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전국 95개 문학관이 속한 한국문학관협회는 매년 2곳의 최우수문학관을 선정하고 있다.
올해는 석정문학관과 경남 창원의 이원수문학관이 함께 이름을 올렸다.
한국 근·현대 문학사에 큰 족적을 남긴 신석정 시인의 고향에 2011년 문을 연 석정문학관은 문학 교실과 인문학 콘서트, 소장자료 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있다.
부안군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석정 시인의 문학정신을 지역사회와 함께 가꾸고 만든 결과"라며 "문학관을 찾아준 수많은 관람객과 문인에게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