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공영주차장 16곳에 자동심장충격기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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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는 구립공영주차장 16곳에 자동심장충격기(AED)를 순차적으로 설치한다고 28일 밝혔다.
설치 대상 주차장은 이수, 중앙로, 교대역 동측, 서래마을, 구룡공원, 언남문화체육센터, 양재근린공원 등이다.
공영주차장은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에 따라 자동심장충격기를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하는 시설은 아니지만, 응급상황에 선제로 대응하기 위해 설치 대상에 포함했다고 구는 전했다.
구는 "공영주차장은 많은 사람이 이용하고 항시 개방돼 있어 주변에 환자가 발생했을 경우 빠르게 이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구는 이미 구청, 보건소, 주민센터, 복지관 등에 자동심장충격기 208개를 설치해 운영 중이다.
전성수 구청장은 "설치 이후에도 장비 점검과 관리를 철저히 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설치 대상 주차장은 이수, 중앙로, 교대역 동측, 서래마을, 구룡공원, 언남문화체육센터, 양재근린공원 등이다.
공영주차장은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에 따라 자동심장충격기를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하는 시설은 아니지만, 응급상황에 선제로 대응하기 위해 설치 대상에 포함했다고 구는 전했다.
구는 "공영주차장은 많은 사람이 이용하고 항시 개방돼 있어 주변에 환자가 발생했을 경우 빠르게 이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구는 이미 구청, 보건소, 주민센터, 복지관 등에 자동심장충격기 208개를 설치해 운영 중이다.
전성수 구청장은 "설치 이후에도 장비 점검과 관리를 철저히 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